서초을, 전략공천 가능성 제기…우려 목소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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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17:44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을 지역구에 내세울 총선 후보 발표가 미뤄지며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초을 재배치를 논의하는지 묻자 "서울 서초을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출마하기 때문에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렵다"며 "기준에 따라 여러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했다.서초을은 1992년 14대 총선부터 28년 동안 국민의힘 계열 보수 정당이 패한 적 없는 텃밭이지만, 홍 원내대표의 출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