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림 청와대 셔틀버스, 6월 11일까지 연장 운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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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2:5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약자를 위한 청와대 관람 무료 순환버스(셔틀버스) 운행을 6월 11일 토요일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당초, 5월 22일까지 운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청와대 개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셔틀버스) 운영 기간을 6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순환버스로 투입된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휠체어와 유아차(유모차)도 편리하게 탑승 가능하도록 개조된 리프트 차량으로, 이용 대상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만 8세 이하 및 동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