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보도자료<한-베트남 수교 30년 역사, 사진 · 메타버스로 본다>
한-베트남 수교 30년 역사, 사진·메타버스로 본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연합뉴스·VNA 보도사진전 개최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그리고 베트남 국영뉴스통신사(VNA)와 공동으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31일부터 5월 5일까지 36일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와 VNA의 보도사진 86점과 한·베트남 수교 30년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래픽 자료, 양국 소개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한다. 사진전 관람료는 무료이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사진전도 동시에 열린다. 이번 사진전을 위해 별도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가상공간에서 전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전시 개막일 이후,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전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등이 후원한다. 31일에 있을 개막식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한·베트남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의혜 외교부 아세안 국장,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등이 참석한다.
남희숙 관장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보도사진전을 통해 그간 다져온 양국 간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은 오는 1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붙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 주요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