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함께하는 깊은 울림, 고주희 해금 독주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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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해금 연주가 고주희가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일곱 번째 독주회 공연을 선보인다.그동안 다양한 장르로 꾸몄던 이전 무대와 달리 이번 독주회에서는 오롯이 ‘지영희류 해금 산조’로만 준비하였다. 악기를 잡은지 어느덧 2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가장 오랜 시간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주한 음악을 통해 음악적 행보에 깊이를 더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연은 해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무대에서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