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OCN 드라마 ‘블라인드’ 캐스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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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6:2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판타지오가 첫 번째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사로의 행보를 시작한다. 판타지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블라인드'의 제작을 담당하며, 옥택연이 주연으로 확정했다.OCN 드라마 ‘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평범한 가해자들에 관한 이야기다. 형사와 판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9인의 배심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블라인드’는 사회 고발 드라마이자 휴먼 드라마로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드라마 '신의' '예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