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튜버 마릴린, 청실홍실 한복 디자이너로 변신...“할머니 가업, 100년 가게 만들 것”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인기 유튜버 마릴린(본명 박지원)이 한복 브랜드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온 브랜드를 이어 받은 그는 100년 동안 이어질 전통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지원 대표는 유튜브 채널 ‘다이어트 이야기! 싱글맘의 육아일기’를 운영한 인기 유튜버이다. 출산 후 4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여러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 대표는 얼마 전부터 20대 초반 공부했던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다름 아닌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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