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신예 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영화감독과 함께 해외 홍보영상 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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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3:01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의 주목을 받은 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신진 영화감독 3명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해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이들은 기존의 틀에 박힌 정부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시선으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으로 유명한 오성윤 감독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지뢰를 의인화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환절기' '당신의 부탁' 등 주로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