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옹성우 영화 첫 도전... 류승룡, 염정아와 호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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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5:35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 캐스팅 확정됐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밝혔다.새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 시절 자기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염정아 분)과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았다.옹성우는 세연의 학창 시절 다정한 첫사랑 정우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에서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