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82년생 김지영' 현실 연기로 관객 만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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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0:43
배우 박성연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연은 23일 개봉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팀장' 역을 맡았다.박성연이 연기하는 '김팀장'은 정유미의 옛 상사로, 다재다능한 커리어 우먼이다. '김팀장'은 김지영(정유미 분)이 회사 사람들에게 "팀장님처럼 되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존경했던 인물. 박성연은 이 '김팀장'을 자신만의 담담한 분위기로 풀어낼 계획이다.'김팀장'은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워킹맘 캐릭터다. 특히 회사 내부에서 맡은 일에 항상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