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사랑에 버림받은 돈나 엘비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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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6:20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돈 조반니' 프레스콜이 열렸다. 오희진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희대의 바람둥이 '돈 조반니'를 주인공으로 한 오페라가 서울시오페라단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자 연출가인 이경재가 프로덕션의 연출을 맡았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인 마시모 자네티가 한국 관객에게 처음 오페라 무대를 선보인다.'돈 조반니'는 풍자적인 이야기와 등장 인물의 아름다운 아리아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하는 오페라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