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 앞둬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셀트리온이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마치고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레그단비맙)의 임상 2상 환자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모집 환자를 세 단계인 위약 투여군,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으로 분류해 투약했다. 이후 데이터 분석을 통해 CT-P59의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빠르게 확보해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CT-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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