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0년 만에 ‘라디오스타’ 출연! 감동과 웃음 가득한 2막 이야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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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5:13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영원한 '추추트레인'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거 출신 야구 선수 추신수가 10년 만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내 2막 맑음’ 특집에서 추신수는 자신의 인생을 뒤흔든 마이너리그 시절의 고난과, 아내 하원미와 함께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추신수는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로 ‘200홈런 대기록’을 세운 야구계의 전설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세운 수많은 기록 중 가장 뿌듯한 순간을 공개하며, 7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