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충북 진천에 200억 투자해 '서브허브' 구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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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8:09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20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일대에 쿠팡 진천 서브허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용준 CLS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진천 서브허브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500평 규모로 내년 1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서브허브가 자리잡을 초평면에 CLS가 400여명의 신규고용을 함으로써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청년 고용 확대 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