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출장 메이크업 대동한 아내… 박하선 "저도 안 불러요" 황당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지난 3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한시도 휴대전화를 놓지 못할 정도로 SNS 중독이 심각한 아내와, 육아 휴직으로 인한 경력 단절, 자녀 유산의 상처로 정관 요구를 거부하는 남편의 사연이 방송됐다.특히 이들은 마이너스 가계 경제 상황으로 부모님에게까지 도움을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혼숙려캠프' 8회 평균 시청률은 수도권 2.5%, 전국 2.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가계 경제가 어려워진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의 주식투자 실패였는데, 아내 역시 수입이 전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