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지역희망나눔재단, 착한가격업소 30곳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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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8:10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난 20일 총 2억 원을 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MG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30곳에 간판, 에어컨, 집기류 및 기념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24개 업소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매칭도 병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