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단독대표 체제 전환…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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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5:2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넷마블이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병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재도약에 나선다. 주총에서는 2024년 경영 실적 보고와 함께 각종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주요 인사 변화도 함께 발표됐다.31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 기준 매출 2조6천638억 원, 영업이익 2천156억원 등 2024년 주요 경영 실적이 보고됐다. 이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이번 주총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