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사내벤처 ‘알앤지컴퍼니’, 독립 사업체로 스핀오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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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5:24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롯데웰푸드의 세 번째 사내벤처팀인 ‘알앤지컴퍼니(R&G COMPANY)’가 독립 사업체로 분사한다. 알앤지컴퍼니는 한국인의 주식인 곡물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알앤지컴퍼니의 대표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혼합 잡곡 서비스인 ‘마이그레인(My grain)’이다. 사용자는 간단한 설문을 통해 취향과 건강 상태를 분석받아 약 20가지 잡곡 중 최적의 5가지 배합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기성 혼합 잡곡이 개인의 건강과 취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한계를 넘어, 마이그레인은 과학적 기반으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