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우기' 시작한 日 라인야후, 동남아까지 넘보나?...네이버 '암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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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17:12
[문화뉴스 이준 기자] 라인야후가 '네이버 지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네이버는 '동남아 시장 전략'을 꾀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쉽지 않을 전망이다.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일본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당사(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 도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3일 라인야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