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대구강북 경찰서와 포장박스 활용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홍보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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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09:3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구강북경찰서가 지역 안심 공동체 조성을 위해 토종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21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내달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정책 홍보를 위해 전국 230 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박스에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홍보 문구가 삽입된다. 청소년 도박범죄는 도박 자체뿐만 아니라 고금리 사채 이용으로 인한 절도, 대리입금 등의 2차 범죄로도 이어지고 있어 더욱 큰 문제이다. 실제로 최근 청소년 불법 도박문제는 큰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다.땅땅치킨 관계자는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