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위암 진단 후 5년 생존 레이스... 위암 그 이후 극복기는?

[문화뉴스 유송이 기자] 26일 밤 9시 55분에 방영하는 EBS '명의'에서 위암을 치료 이후의 삶을 위한 극복기에 대해 알아본다.한국은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만큼 위암 환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이다. 위암은 수술 이후 비로소 완치를 향한 본격적인 5년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위암 그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사투를 알아본다. 위를 모두 잘라낸 수술, 이후 일 년의 시간지난 2023년 5월 30대라는 이른 나이에 위암으로 위 전절제 수술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