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현대트랜시스, 145억 원 규모 규모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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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13:54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와 145억원 규모 전기차 구동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트랜시스와의 올해 두번째 공급계약인 이번 계약은 ‘미드케이스(Midcase)’와 ‘하우징 액추에이터(Housing Actuator)’ 두 가지 전기차 부품을 납품한다. 앞서 1월 제네시스 GV90 차종 등에 장착되는 전기차 감속기용 하우징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는 73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사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