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세훈이 쏘아올린 공...여당 중진 사이 불거진 'SNS' 다툼

[문화뉴스 이준 기자] 정부는 최근 어린이 제품, 전기생활용품 등 80개 제품군에 대해 KC인증을 의무화를 제안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여당 중진 인물들이 나서서 정부를 비판했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사회네트워크관계망(SNS)에서 "KC인증이 없는 80개 제품에 대해 해외직구를 금지하겠다는 정부 정책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 삼간 태우는 격입니다"라며 정부의 KC 인증법을 지적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또한 같은날 자신의 SNS에 "개인 해외직구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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