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초남 바이오메스발전소 사망사고...“개인 질병 은폐 시도”당장 멈춰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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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08:55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지난 10일 오전 10시 50분경 광양시 초남리 바이오메스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노동조합이 다림건설(주)와 롯데건설(주), 고용노동부에 강력히 투쟁할 것을 15일 선언했다.노동조합에 따르면, “재해자는 사고 당시 보일러 2호기 39M 철골(빔) 상부에서 철골 자재 인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당시 현장 내 체감온도는 33도를 훨씬 웃돌았으며, 작업장소가 상부의 철골(빔)인 관계로 직사광선에 곧바로 노출되고 뜨거운 햇볕에 의한 복사열로 매우 무더웠다”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재해자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