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축구사 최악의 경기' 올림픽 축구 개막전... 파리 올림픽 운영위 '관리 안하나?'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150년 역사의 현대 축구사 최악의 경기가 나왔다.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개막전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경기는 현대 축구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기게 되었다.지난 24일 22시(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펼쳐진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우세가 예측되었지만 경기 실상은 예측과 달랐다.모로코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득점하며 아르헨티나에 앞서 나갔고 후반전 4분 만에 패널티킥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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