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꺾고 1라운드 첫 승리… 3위로 도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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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남시청이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를 3위로 마감했다.26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를 27-2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하남시청은 1승 2무 2패(승점 4점)로 3위로 올라섰고, 인천도시공사는 2승 3패(승점 4점)로 4위로 내려갔다.경기 초반 하남시청은 박재용 골키퍼의 연속 선방과 협력 수비로 주도권을 잡았다. 초반 2-0으로 앞선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가 동점을 만들자 다시 공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