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방탄소년단 제이홉 특급 지원 속 라디오 DJ 신고식 ‘성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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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4:07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가수 이현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특급 지원 속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가 지난 25일 첫 방송됐다. 이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격해 이현의 DJ 도전을 지원사격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각별한 사이로, 제이홉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현을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이현의 DJ 데뷔 축하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제이홉은 밝은 에너지로 1부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