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프랑스리그 1위팀 PSG, 50번의 맹폭에도 6위 팀에 패배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프랑스 핸드볼리그 1위팀 PSG가 6위 님에 패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 PSG와 님 간 경기에서 홈팀 PSG는 원정팀 님에 32-33으로 패배했다.PSG는 레프트백 엘로힘 프랜디과 라이트윙 페란 솔레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프랜디는 이날 경기에서 10득점에서 경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솔레는 상대 우측 공간을 파고들며 7득점을 뽑아냈다. 두 선수는 총 17득점으로 PSG의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득점 성공률은 60%대로 효율성의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