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5년 만 깔린 새판 작정하고 뛰어놀 배우들의 리딩현장
문화뉴스
0
22
10.11 15:32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대본리딩’ 현장을 통해 5년 만에 깔린 새판에서 작정하고 뛰놀 배우들의 ‘연슐랭’ 케미를 예고했다.다음 달 8일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성공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