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추석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겨냥한 간편식 잇달아 선봬
문화뉴스
0
14
09.11 16:1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 기간이 최대 9일로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해외여행 예약률이 대폭 상승했다. 또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 가을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수는 더욱 급증할 예정이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제 아무리 설레는 해외여행일지라도 낯선 향신료와 이국적인 재료로 만든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은 이들에게는 먹는 걱정부터 앞서기 마련이다.이에 식품업계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가족 입맛을 만족시킬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