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0주년 공연 성황리 개막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9월 7일 10주년 프로덕션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초연부터 많은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고흐 형제 이야기에 감동한 관객들이 꾸준히 뮤지컬을 사랑해 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0주년 첫 공연도 배우의 따뜻한 연기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관객들의 힘찬 박수가 터져 나오며 작품의 힘을 보여주었다.공연 제작사 HJ컬쳐㈜의 한승원 대표는 “뮤지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