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만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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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4:25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기자님. 혹시 수도권매립지로 들어오셨을 때 불쾌한 냄새나 먼지로 인해 불편하셨나요?”“저는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가 쓰레기 처리장소라고 느끼지 않고, 오히려 ‘여기가 공원인가?, 아니면 수영장과 대중골프장이 있는 체육시설인가?’라고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나아가서는 시민들이 이 곳을 힐링의 공간이나 가고 싶은 곳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기자가 만난 송병억 사장은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1. 곧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