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화상 전용 스튜디오 DDP '서울-온' 오는 15일 개관

[문화뉴스 금별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상설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인 '서울-온'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오는 15일 개관한다.길이 35m에 달하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 화상회의 전용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고해상도 영상장비, 음향 조명설비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화상 스튜디오다. 각종 비대면 행사는 물론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까지 열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비대면 행사가 증가한 가운데 행사 개최 시 소요되는 대관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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