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문화현장] '내일의 기억' 김강우 "'내일의 기억'이지만, 내 기억력은 빵점"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내일의 기억'이 주연 배우 서예지 논란 속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13일(화)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은 추락 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진'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치료 후, 남편 '지훈'과 집으로 돌아온 '수진'은 이웃들을 마주치며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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