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벼슬이냐..."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 경호업체 해명에도 반응은 '싸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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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7:56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라이징 스타’ 타이틀을 거머쥔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해당 논란은 지난 12일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발생했다.변우석의 경호원은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이용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동으로 일반 승객들에게 피해를 줬다. 이에 ‘과잉 경호’라는 지적과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경호업체는 뉴스1에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다른 행동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