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펼쳐지는 바흐의 깊은 울림...이주희,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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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7:53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이주희가 오는 9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로 찾아올 예정이다. 교회에서 처음으로 오르간을 접하고 이에 매료되어 오르가니스트의 길을 걷게 된 이주희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도독하여 다수의 콩쿨과 독주회로 두각을 나타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오르간 문헌과 악기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는 오르가니스트 이주희는 이번 공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