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 25주년 기념 두번째 무대 ‘축제’ 선보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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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6:58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토크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 바 있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9월 창단 25주년 기념 두 번째 무대 ‘축제’ 로 부산음악애호가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명근 수석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무대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이은정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최우림이 함께 연주하는 동물의 사육제를 시작으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대 악장을 지낸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이상진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현 악장인 공귀주의 협연 무대,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