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 국립중앙도서관 조지아대사관과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전시 개최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이 9일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 한 권의 책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다 展’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임명된 서혜란 관장의 첫 공식 행사다. 개막식에는 오타르 베르제니쉬 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 루이스 엥히끼 소브레이아 로뻬스 주한 브라질 대사, 바큿 듀쎈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한 조지아 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해당 전시는 조지아의 대표 문학작품이며 2013년 유네스코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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