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하도권 녹음실 귀신과 대면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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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20:00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스페셜 괴담꾼 하도권이 2회에도 출연한다.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랜선 방청객 어둑시니의 마음을 중후한 보이스로 사로잡은 하도권이 한밤중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난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하도권은 늦음 밤 여섯 개의 마이크만 연결해 녹음을 하던 도중 갑자기 연결되지 않은 일곱 번째 램프에 불이 깜박임을 발견한다. 함께 녹음실에 상주하던 엔지니어가 충격적인 사연을 전해주는데, 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의 정체는 오늘 밤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