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합금지·제한 업종 28만 곳에 ‘서울경제 활력자금’ 최대 150만 원씩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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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6:10
[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제한 업종에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제한 업종에 정부 4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업체당 최대 150만 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지급한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시청사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25개 자치구와 함께 모두 5000억 원을 투입해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약 3만 5000개 업체, 시민 70만 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추산된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