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전면 철수하나...내부 인력 재배치 가능성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올해 초 스마트폰 사업 재편 계획을 발표했던 LG전자에 매각이 아닌 '전면 철수'설이 대두되고 있다.LG전자는 지난 1월 20일 축소와 매각, 유지 등의 가능성을 포함해 모바일 사업의 운영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으나, 그 이후 두 달여 기간 동안 구체적인 재편 방향이 제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모바일 업계의 일각에서는 LG전자가 통매각 또는 부분 매각, 사업 축소가 아닌 완전 철수만이 남은 선택지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매각을 위해 여러 업체와 협상했으나, 진척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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