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진아들을 위한 느린 위로, '파이터'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파이터'는 조금 느리더라도 '함께'라는 작은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영화 '파이터(윤재호 감독)'는 탈북 후 낯선 한국 땅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진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탈북을 위해 중국에 숨어있는 아버지를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진아는 밤낮없이 일하며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아의 눈을 사로잡은 복싱은 그녀의 발길마저 링 위로 이끌게 된다.새로운 세상 속 '진아'의 일상은 더 나은 희망이란 기대할 수 없을 듯 보인다. 수많은 시선과 편견들은 그녀의 앞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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