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두번할까요' 기대하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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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4:20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