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4월 1일부터 자동차 범칙금 인상' 돌아온 만우절 가짜뉴스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자동차 범칙금 변경'에 관한 가짜뉴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거짓말의 설움을 풀어내듯 만우절을 앞두고 각종 가짜뉴스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변칙금 변경' 관련 가짜뉴스는 만우절에 찾아오는 단골 손님이다. 소셜미디어 상에 주로 유포되는 내용은 7가지로 다음과 같다.1. 신호위반 6만 원 → 12만 원으로 변경2. 주정차 위반 4만 원 → 8만 원으로 변경3. 과속 카메라 속도위반 시 20킬로 이상마다 모두 2배 적용4.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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