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 한여름 밤 채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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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3:38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경북 영주시 서천둔치에서 한여름의 블루스 축제가 열린다.영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 이틀 동안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2019 블루스뮤직 페스티벌&전국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주의 여름밤을 블루스 선율이 어우러지는 힐링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날리는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좀처럼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블루스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블루스뮤직 페스티벌은 보컬 박완규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