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에 LP음악감상실 마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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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1:06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도봉구는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LP음악을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29일 도봉구는 창동역 1번 출구 고가하부에 ‘OPCD VINYL’이란 LP음악감상실을 내달 개관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청년음악인 지원사업단(OPCD)은 감상실을 홍보하고 디스크자키(DJ)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1회 온라인 DJ 프로그램 '메이드 마이 데이'(Made My Day)를 기획했다. '메이드 마이 데이'(Made My Day)란 프로그램명은 ‘(That DJ j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