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BS '나눔 0700' 나의 가장 나중 지닌 딸, 선인이

[문화뉴스 장연서 기자] 전라남도 무안의 어느 주택가. 두 모녀가 함께 살고 있다. 올해로 여든여섯이 된 김영자 할머니. 젊어서부터 농사 면 농사, 청소일 이면 청소일. 안 해 본 일 없이 일하다가 무릎 수술까지 받고 거동이 많이 불편해졌다.자녀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상황이지만, 김영자 할머니는 예순하나인 딸 선인 씨를 돌보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 어려서 열병을 앓고 난 후 지적장애를 지니게 되었다는 딸. 당뇨로 치아가 거의 다 빠졌을 뿐만 아니라, 한쪽 발을 절단해 의족을 끼고 생활하고 있다. 행여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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