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 대환장 삼각 러브라인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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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17:59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DNA 러버'가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는 독창적인 소재와 기존 클리셰를 타파한 새로운 로코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한소진(정인선)은 심연우(최시원)가 최강 바람둥이 유전자를 지닌 것에 실망했지만, 반면 자신을 살리는 ‘힐러 유전자’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반색했다. 이후 심연우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 한소진은 심연우에게 실험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심연우가 한소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면서, 설렘을 선사했다.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은 캠핑장에서의 묘한 분위기로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