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레단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시어터',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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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0:21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8월 21일 예술 엔터테인먼트 파워포엠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시어터'의 '백조의 호수' 공연소식을 전했다.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시어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발레단으로 국가보조금이나 후원에 의존하지 않고 공연 수입으로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이 선보일 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발레를 대표하여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작품이다.'오데뜨'와 '오딜' 역에 프리마 발레리나인 '이리나 코레스니코바'가 서로 대비를 이루는 두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지크프리트 왕자' 역에 마린스키 발레단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