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피하고 싶지만 언젠가 겪게 될 것들에 대한 아프지만 솔직한 조언 [서
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최신작. 저자는 이 책에서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하고
길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전략들이 있다. 이 책은 막연하게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아프지만 솔직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먼 미래일수록 너무 구체적으로 그리지
마라’,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멀리 보는
사람들은 하지 않은 일이 있다’ 등 누구나 짐작은 했지만 피하고 싶은 마음에 외면했던 고민들과의 정면 대응하게 한다. | | | 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 마이클 윌러 지음 / 21세기북스 불확실한 순간을 주도하는 협상의 기술 하
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수천 명의 MBA 학생과 전 세계 기업가, 공무원에게 협상의 기술을 가르쳐온 마이클 윌러 교수의 책. 이
책에서 마이클 윌러는 독자적인 연구와 협상연구소 동료와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있는데 특히 협상의 즉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상을 할 것인지, 한다면 언제 할 것인지 판단하고 자신과 상대의 베이스라인을 탐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플랜
B까지 준비하여 협상 상황에서 민첩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 | 어니스트 티의 기적 세스 골드먼, 배리 네일버프 지음 / 부키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음료수는 없을까? 어
니스트 티가 창업한 뒤 성장기를 거쳐 하나의 브랜드로 시장에 안착하기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창업 교과서. 이
책은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음료, 보온병 5개로 창업해 15년 만에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고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가 된 유기농·공정무역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성공을 그린 비즈니스 만화다. 음료라곤 아무것도 모른 채 '달지
않고 진짜 차 맛이 나는 좋은 음료'라는 단순한 아이디어와 보온병 5개만으로 창업한 세스와 배리는, 제품을 만들고 유통망을 늘리고
품질을 관리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는다. 저자들은 스스로 "무지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고 할 만큼
좌충우돌했으며, 이 같은 시행착오를 보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가 들이 도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 | |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샬럿 조코 백 지음 / 판미동 삶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 미
국 평상심 선종(Ordinary Mind Zen School)의 주창자인 샬럿 조코 백의 첫 번째 고전. 자본주의 논리로 움직이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을 찾는 방법을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그녀의 가르침엔 의미가 있다. 책은 직장을
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 등을 포함한, 현실에 뿌리를 둔 수많은 일상들을 수행으로
치환시킨다. 집중명상 시간에 있었던 샬럿 조코 백의 비공식적 문답과 아침에 행하던 정규 법문 역시 함께 담겨져 있다. 매 순간을
살아갈 때 일어나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객관적인 프레임 속에 숨어 있는 무수한 경이로움을 이야기한다. | | | 입이 뻥 뚫리는 영어패턴 35 이수미 지음 / 끌리는책 영어 포기했던 동네 아줌마, 아저씨도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다! 이
책은 배웠어도 써먹을 수 없었던 영어, 알긴 하지만 말이 안 되는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성인들에게 혼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몸에 익도록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영어회화를 필요로 하는 성인,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이미 영어에 친숙한 초중고생들에게 속 시원한 영어학습법을 제시하여 영어가 개인의 목표를 향한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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