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내음 물씬! 도봉산에서 펼쳐진 우행쇼2 캠페인 제3회 ‘인생다방’ 성료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27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탐방지원센터 등산로 입구(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고령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우행쇼 시즌2’의 인생다방 3차 행사가 열렸다.이전 행사에서 밝은 미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민 참가자들의 참여를 독려한 前MBC아나운서 김완태는 이번 행사에서도 우행쇼 서포터즈 ‘행복 리포터’와 함께 하며, 고령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힘썼다.우행쇼 시즌2의 ‘행복 리포터’는 시니어 리포터와 청년 리포터가 함께 구성된 서포터즈로, 세대간의 인식 개선과 공감을 위한 대내외적 활동을 수행한다.